[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향남 스마트병원에서 향남읍에 위치한 으뜸주간보호재가복지센터 노인 대상으로 무료 순회 진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향남 스마트 병원은 박대진 내과 원장 필두로 매주 1회씩 타 기관에서 무료 순회 진료를 이전부터 제공해 왔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향남 스마트병원 박대진 내과 원장은 “무료 순회 진료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경기도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향남 스마트병원의 은혜와감사 의료재단은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진료 과목으로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이 있으며. 건강검진과 재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병원 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간병인이 필요없는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화성중앙종합병원 및 향남 스마트병원은 화성 발안 지역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지역인 오산 세교신도시에 추진 중인 대형 메디컬센터 세교 S타워 세교2지구 궐동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세교신도시 S타워에 화성중앙종합병원이 확장되면, 경기남부권 기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성중앙종합병원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교지구 S타워는 동탄역과 10분 거리이고, 화성중앙종합병원과는 30분 거리이다.